새아파트로 입주하면서 안방에 붙박이장을 할지 말지 고민을 엄청햇다.
드레스룸이 있는데 붙박이를 하기는 좀 그렇고 드레스룸만 사용하기에는 자질구레한 옷들이 많고
고민하다 검색해보니 허니브라운 가구가 괜찮은것 같아서 직접방문을 했다.
월넛을 하기에는 가격이 만만하지 않아 고민하다 그래 붙박이장 안 한 값으로 좋은 서랍장을 맞추자 하여 큰 결심으로 서랍장을 주문했다.
이사를 하고 거의 3주 지나서 받아본 서랍장은 너무나 고급지고 아름다운 장으로 저절로 미소가 나왔다. 방도 붙박이장 안해서 훨씬 시원하고 서랍장이 꽤 커서 많은 것들을 품어주니
아주 좋은 결정이었다. 입주하면서 새로 구입한 것들이 많다. 가전제품, 가구 등..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이번에 구입한 서랍장이다.